[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돌싱글즈4' 최초로 6인 데이트가 펼쳐졌다.

10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4'(이하 '돌싱글즈4')에선 미국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는 돌싱 남녀들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비밀도장 데이트가 펼쳐졌다. 비밀도장 데이트는 자신이 원하는 상대에게 도장을 찍으면 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는 '돌싱글즈4' 전통의 데이트다.

2호차에 베니타와 제롬이 먼저 탑승했지만 뒤이어 톰과 소라·지수·듀이가 탑승하며 한 차량에 총 6명이 탑승하게 됐다.

이를 지켜보던 지미는 "저 차는 6명이서 가나보다"라고 말하며 탄식했다. 차에 탑승한 듀이는 "이럴 줄은 상상도 못했다"라며 아쉬워했다.

패널 유세윤은 "6명 데이트는 정말 최초다"라며 놀랐고, 이혜영은 "그만큼 뭔가가 얽혀있다는 이야기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