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돌싱글즈4' 베니타가 제롬의 전 와이프 이야기를 꺼냈다.

10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4'(이하 '돌싱글즈4')에선 미국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는 돌싱 남녀들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전날 밤, 제롬은 자신의 나이와 연예계에서 종사했단 사실을 언급했다.

베니타는 제롬에게 "나 어제 검색해 봤다. 이름 치니까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제롬은 "전 와이프 얘기도 봤냐"라고 물었고, 베니타는 "전 와이프가 하는 예능을 본다"라고 대답했다.

제롬은 베니타의 말에 슬그머니 농담을 하며 전 부인의 근황을 잘 모른다는 어필을 했지만 베니타는 농담을 받아주지 않았다.

베니타는 "근데 안 찾아볼 수 없다"라고 말했고 두 사람의 분위기는 급격히 불편해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