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하트시그널4’ 이후신, 신민규 저격수였다.

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에서는 여자 출연자 이주미, 김지민, 유지원, 이후신 등의 방송 이후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이후신은 멤버들과 함께 밥을 먹으며 “솔직히 신민규 같은 애가 진짜 짜증 난다”라며 인기가 폭발했던 그를 질투(?)하는 듯한 농담 섞인 바람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김이나는 “저거 진짜 좋아해야 할 수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신은 모니터를 바라보며 민망해 하며 “나 취했나? 왜 저렇게 신민규 욕을 하냐”라며 민망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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