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스타‘ 김지석, ’신병2‘ 비하인드를 전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지석 ‘신병 시즌2’ 촬영 비화가 공개됐다.

그는 “저는 이번 시즌2에 투입이 된 거라서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갔다. 그런데 제가 배우들 중에 제일 선배고, 극 중 계급이 중대장이기도 하니까.. 다들 저를 ‘중대장’이라 부르고 후배들이랑 친해지기 쉽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지석은 “그래서 한 달 쯤 지난 후에는 그냥 중대장으로 계속 가는 게 낫겠다. 그래서 메소드 연기로 가려고, 개미랑 놀고 그냥 그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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