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돌싱글즈 시즌4'에서 가수 출신 은지원이 연애 경험을 밝혔다.

6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4'(이하 '돌싱글즈4')에선 미국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는 돌싱 남녀들의 로맨스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영은 "지난주에 우리 재밌게 잘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지원이 형이 선수니까"라고 지원에게 공을 돌렸다. 은지원은 "나 연애 꽝이다"라며 자조적인 말을 했다. 이혜영은 "그러니까 빨리 여자 만나야 한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오스틴강에게 은지원을 챙기라고 말했다. 이에 오스틴강은 "형은 알아서 잘하지 않냐"라고 말하며 선을 그었다. 이혜영은 "그건 많이 아닌 거 같다"라며 걱정했다.

은지원은 "의외로 연애는 살면서 많이 안 해봤다. 그런데 몰입은 되더라. 내가 저 상황이면 어떨까"라고 자신의 프로그램에 대한 몰입도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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