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안재현·백진희 재결합…정의제, 친부 권리 주장 [종합]
2023. 07.29(토)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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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안재현, 백진희가 사랑을 재확인했지만 여전히 극복해야 할 장애가 많다.

2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7회(극본 조정주, 연출 한준서)에서는 공태경(안재현)과 오연두(백진희)가 다시 만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사랑 앞에서 늘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던 연두는 "다시는 도망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태경은 연두에게 “나 이제 연두 씨 안 보내요. 절대 못 보내요. 그러니까 가고 싶으면 지금 가요. 지금이 마지막 기회니까”라고 말하며 연두를 안았다.

연두는 그대로 태경의 품에 안겨 "이제 나 안 가요.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아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태경과 연두는 양가의 거센 반대에도 마음을 재확인하며 평생의 사랑을 약속했다.

한편 이들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연두의 전 남자친구이자 연두가 낳은 딸의 친부인 김준하(정의제)의 집착도 깊어졌다. 그는 연두를 찾아 친부를 요구할 계획이었다.

준하는 출산 후 자취를 감춘 연두를 흔적을 찾으려 연두 본가를 찾았고, 모든 방을 뒤졌다. 연두의 가족들이 그를 막았지만 준하의 집착을 말릴 수는 없었다.

준하는 “연두 정말 여기 없냐. 연두도 연두지만 제 아이를 찾아야 겠다. 연두 연락 오면 전해주세요. 끝까지 찾을 거니까 도망쳐도 소용없다고"고 말해 위기감을 조성했다.

이날 준하는 연두의 집 앞에서 아이의 것으로 보이는 작은 신발을 발견했다. 그는 지인에게 신발을 보여주더니 "내 아이의 것"이라며 확신하는 모습이었다. 집착은 광기로 변해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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