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토트넘 핫스퍼 FC의 공격수(FW) 손흥민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 떴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의 시청률인 6.5%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지난 방송은 올스타전으로 꾸며진 바 있다.

이날 '골때녀'에는 손흥민이 깜짝 등장했다. 영국에서 '골때녀'를 즐겨본다며 "이 프로그램은 여자 축구가 많은 관심을 받게 해준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