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나는 솔로(SOLO)' 16기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저녁 방송된 SBS플러스(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2.6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15기 마지막 방송의 시청률인 3.105%에 비해서는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달 7일 방송된 15기 첫 방송의 시청률 1.836%에 비해서는 크게 올랐다.

이날 방송은 16기의 첫 만남으로 꾸려졌다. '나는 솔로'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3.985%, 2022년 10월 26일)을 갖고 있는 10기 돌싱특집에 이어 또 다시 돌싱특집을 꾸려 돌아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플러스 '나는 S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