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김호중이 모든 걸 쏟아부은 무대를 공개한다.

오는 22일(토)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2023 상반기 왕중왕전'(이하 '왕중왕전') 2부로 진행된다.

지난 1부에선 김재환, 박창근, 소향, 정선아 민우혁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 1부가 완성도 높은 무대들이 펼쳐져 이번 2부 역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현재 정선아 민우혁이 박창근을 이기고 434점으로 최다 득표를 기록한 상황이다.

이번 주 방송되는 '왕중왕전' 2부는 단 하나의 트로피를 두고 바다, 임태경, 김호중, 이무진, 라포엠 등 총 5팀이 정선아 민우혁에 맞서 대결을 펼친다. MC 신동엽은 "4표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라며 출연진들의 승부에 긴장감을 불어넣기도 했다.

그중 김호중은 "이번 승부에 사활을 걸었다. 저에게 배정된 상반기 예산을 전부 쏟아부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만의 색깔로 나훈아의 명곡 '테스형!'을 부른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불후의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