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놀면 뭐하니? 새 멤버 주우재가 예능감을 뽐냈다.

1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팀을 나눠 국내 패키지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 맴버로 합류한 주우ㅇ느, 유재석, 이이경으로 팀 이뤘고, 철원에 도착했다. 유재석은 주상절리를 보며 "수학여행 온 느낌이다"고 설렘을 표했다.

주우재는 튀어나와 있는 주상절리 길을 보고 "유재석 덴탈(치아) 길이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철원에서 산길을 걸으며 시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주우재는 "엉덩이에 쥐가 났어"라며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산길 걷기를 끝낸 주우재는 "철원 너무 사랑해"라고 말했지만, 유재석을 주우재를 보며 "엉덩이에 쥐나 놓고"라며 지적, 예능 케미를 뽐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MBC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