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쉬는 날 하루를 하고 싶은 일로 가득 채우는 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된다.

23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오토바이 라이딩부터 혼자 모텔까지 방문해 작정하고 쉬는 '휴식84'의 일상으로 웃음과 공감을 안길 예정이다.

기안84는 "오늘은 쉬는 날입니다"라며 작정하고 쉬는 하루를 시작한다. 그는 "쉬는 날엔 무조건 오토바이를 끌고 나간다"라며 오토바이 여행에 나선다.

그는 "무뎌지는 게 무섭다고 생각하는데, 오토바이를 타면 감정의 날이 조금씩 서더라"라며 오토바이를 타는 이유를 밝힌다. 록발라드를 부르며 질주하던 그는 동요와 CM까지 경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취미인 오토바이 라이딩과 자신이 직접 만든 '혼모(혼자 모텔)'로 오직 자신만을 위한 일상 보내는 기안84의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