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개미잡이'가 촬영을 마쳤다.

영화 '개미잡이'(감독 신준영)는 과거 복지원에서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이들이 직접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 이익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개미잡이'는 신준영 감독의 두 번째 영화 연출 작품으로, 3년의 시나리오 준비 기간이 있던 만큼 높은 완성도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송창의, 손종학, 임기홍, 박윤호, 이채은, 황인혜, 이혜은, 정흥채, 명계남 등 명품 배우들의 합류와 이주연, 고동하 등 주목받는 신예들이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오름이앤티는 21일 '개미잡이'가 드디어 크랭크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개미잡이'는 예산, 홍성 등에서 지난 18일 무사히 촬영을 마쳤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을 위해 바로 후반작업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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