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이봉원 짬뽕집, 영업 비밀이 공개됐다.

1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개그맨 이봉원 짬뽕집 영업 비밀이 최초 공개됐다.

이봉원은 다수 사업에 도전하다가 이번 짬뽕집으로 소위 ‘대박’을 냈다. 그의 가게는 사람이 발 디딜 정도 없을 정도로 늘 문전성시였고, 이 가게에 대한 그의 열정은 엄청났다.

그는 요식업자로서 중식조리사,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모두 딴 상태였다. 그는 “제가 이 가게에서 하루에 짬뽕 500그릇도 팔아봤다. 늘 웍을 들고 있으니 손이 덜덜 떨린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본의 아니게 가게를 두 달 쉬었는데, 손님들이 그 후에도 너무 많이 찾아주셨다. 현재 천안점이 2호점이고 3호점을 제주도에 차릴까 생각 중”이라 귀띔했다.

이를 지켜보던 게스트 여에스더는 “제주도? 하지 마세요. 사람이 안 모여요”라며 돌연 뜬금없이 시동을 걸어, 이봉원의 실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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