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 엄마가 됐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돌아온 배우 이정현 요리 일상이 공개됐다.

충무로에서 뜨겁게 활동한 그는 그간 영화 개봉 일정으로 몹시 바쁜 상황이었다. 그는 “‘편스토랑’ 때문에 정말 많은 분들이 저희 집에 와서 밥 먹고 싶다고 그러셨다. 너무 바빴다”고 토로했다.

그는 “사실 그 사이 또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해서 딸 서아를 낳았다”라며 “임신 준비하며 걱정이 많았다. 서아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라며 현재 딸은 12개월이라고 전했다.

이정현은 가수, 배우, 한 아이의 엄마로 바쁘게 살고 있었다. 아침에 기상한 그는 가장 먼저 서아 이유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직접 수제로 만드는 그의 정성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내 아이에게 다 만들어주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 질릴까봐 늘 다른 맛으로 해준다”고 정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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