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태쁘'의 발랄함이 폭발했다. 배우 김태희가 13년 만 첫 예능으로 돌아와 기대를 고조 시켰다.
SBS 웹 예능 '문명특급'은 지난 1일 콘텐츠 영상 말미, 지니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 배우 김태희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이번 '문명특급'에 출연, 무려 13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게 됐다. 예고 티저 속 김태희는 재재가 있는 장소의 문을 두드리며 "저 김태희예요"라고 낭랑하게 외쳤다.
이날 재재는 과거 김태희가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받은 것이 맞냐"며 "나갈 때마다 받았다고 대답했다던데..."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태희는 웃음을 터뜨리며 "큰 과장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작품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성오에 대해 "밀당을 잘하는 사람 같다"라며 스스럼 없는 친분을 과시하며, '태쁘'의 숨겨진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김태희의 예고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앞서 '문명특급'에는 배우 윤여정, 전도연, 정우성, 송중기 등 다양한 초특급 배우들이 출연해 비화를 공개한 바, 김태희 출연 또한 기대를 모은다. 그가 들려줄 일, 개인사를 비롯해 비(정지훈)과의 결혼 생활과 두 딸을 향한 뒷이야기에도 관심이 모인다.
특히 그는 십 수 년 째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로, 여전한 비주얼 여신임을 입증했다고. 돌아온 김태희가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를 통해 어떻게 자신의 스타 존재감을 증명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김태희, 임지연, 김성오, 최재림 등이 호흡을 맞춘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