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의 여자' 신고은, 결국 이선호를 사랑하는 마음을 들켰다.
30일 저녁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53회에서는 등장인물 오세린(최윤영) 몸에 정겨울(신고은) 영혼이 들어간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서태양(이선호)은 그간 세린, 아니 겨울을 좋아해온 상황을 묘하게 보답 받게 됐다. 겨울의 마음도 이미 태양을 향했고, 태양은 그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겨울은 “솔직히 나 오빠한테 흔들리긴 했다. 그런데 우리 그러면 안 돼. 난 오빠 사랑할 수도 없고 사랑해서 안 된다”라며 “괜히 사귀다 헤어지면 난 가족 같은 오빠를 잃게 된다”라고 선을 그었다.
겨울은 속으로 ‘미안하다. 태양 씨, 난 오세린이 아닌 정겨울이다. 태양 씨를 사랑할 수도 사랑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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