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경찰에 연행되는 유아인

유아인 영장실질심사

2023. 05.24(수)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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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영장실질심사가 24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유아인과 최하늘 작가가 영잘실질심사를 마치고 유치장으로 연행되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 2월부터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다섯 가지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21년부터 유아인이 복수의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정황을 발견해 수사 의뢰를 했고 경찰이 조사에 나서 4개월 가량 조사가 진행됐다.

유아인은 2021년 한 해 동안 총 73회에 걸쳐 4400ml 이상의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과수 정밀 감정 결과 네 종류의 마약이 검출됐다. 또한 경찰 1차 조사 이후에는 졸피뎀 투약 사실이 추가로 발견된 상황이다.

하지만 유아인은 대마 외의 모든 마약류의 투약을 부인하고 있다. 특히 케타민, 프로포폴은 치료 목적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유아인이 다양한 약을 장기간 상습 투약해 죄질이 나쁘다고 보고 있다.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점, 경찰 소환 조사 과정에서 두 차례 출석을 하지 않아 조사가 연기되는 등의 사례 등도 피의자 심문에서 불리하게 적용될 소지가 있다.

유아인의 피의자 심문 결과는 이르면 24일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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