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14기 옥순, 현숙 기싸움이 시작됐다.

10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40대 골드미스, 미스터 14기 영수, 광수, 영호, 영철, 옥순, 영숙, 정숙, 순자, 영자, 현숙 등의 썸 과정이 드러났다.

이날 영수 향한 관심을 표출하는 여성은 옥순, 현숙 두 명이었다. 세 사람은 빙판에서 썰매를 타며, 겨울 데이트를 즐겼다.

옥순은 승부욕을 발휘하며 썰매를 장악했다. 이 가운데 영수는 급작스레 빙판에서 넘어지며, 두 여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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