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성한, 이혼’ 한혜진이 조승우의 위로에 눈시울을 붉혔다.
19일 밤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ㆍ연출 이재훈) 6회에서는 이서진(한혜진)이 신성한(조승우) 변호사 사무실 근무에 적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동료에게 “상담 신청하신 분들 연락처 있느냐”고 물으며 일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서진은 최교수 이혼 소송을 마치고 돌아온 신성한에게 “소송은 잘 마쳤느냐”고 물었다. 이혼 합의가 잘 끝났다는 신성한에게 “이럴 땐 뭐라고 인사하나. 축하? 다행?”이라고 했다.
신성한이 “뭐 딱히”라고 하자 이서진은 “고생하셨습니다.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신성한은 힘겹게 웃어보이며 “고생했으니까 고생하셨습니다가 아주 좋다”고 했다.
이서진은 그런 신성한에게 “이혼하게 된 거 잘 된 거냐”고 물으며 눈치를 봤다. 이에 이서진은 곧바로 “제가 뭐든 하면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 진행 중인 사건들도 정리해두고 싶어서”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성한은 “잘되는 건 이제부터 그 사람들 몫이다. 불나방 같더라. 불 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이 썩 개운하지는 않다”라고 했다.
이후 신성한은 이서진과의 대화를 마치면서 “그리고 다르다. 이서진 씨는 현우를 지키려고 한 거고, 최교수 부부는 자기 자신을 지키려고 한 거고. 시작부터 다르다”고 최교수 부부의 이혼이 잘 된 거냐고 물은 이서진의 의도를 이미 알았다는 듯이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담백한 신성한 식 위로에 눈시울을 붉혔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신성한,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