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카지노’ 시즌 2가 폭발적인 전개로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15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의 7화는 매 순간 구독자들에게 남다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먼저 서로 다른 목적으로 민회장(김홍파) 살인에 도모했던 진영희(김주령)를 쫓는 차무식(최민식)과 오승훈(손석구)이 마침내 뜨겁게 대립했다. 신변의 위협을 느끼며 망상과 불안에 시달렸던 진영희는 홀연히 자취를 감췄고, 이를 의심쩍게 여긴 승훈이 그의 행방을 쫓던 중 무식과 마주한 것. 승훈은 “피해자던 가해자던 그쪽 손에 넘어가게 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겁니다. 아셨어요?”라며 무식에게 강한 경고를 날리며 한순간에 긴장감을 높였다. 자리에 함께 있던 상구(홍기준) 역시 졸지에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며 무식의 묘한 의심을 샀다. 과연 무식은 상구가 비밀리에 승훈과 접선하고, 정팔(이동휘)을 뒤흔든 폭탄 선언을 한 인물임을 아는지 구독자들의 궁금증까지 자극했다.
‘빅보스’의 비서 존(김민)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민회장을 죽인 배후를 찾아 복수하는 무식의 활약도 이번화의 핵심 포인트다. 진영희의 남자친구 호세를 통해 ‘빅보스’의 조카 라울이 최종 설계자란 사실을 알게 된 무식은 존의 경고를 무시한 채 복수를 저지른다. 호세와 라울의 실종 소식을 듣게 된 ‘빅보스’는 무식’을 찾게 되고 불안감에 잠시 한국으로 대피하게 된다. 무식이 필리핀을 떠난 틈을 타 증거를 찾으려 ‘무식’의 집을 찾았던 상구는 지하실에서 망치를 든 채 금고를 따고 있는 정팔을 발견한다. 악에 받친 모습의 정팔과 이를 묵묵히 지켜보는 상구의 장면이 엔딩으로 담기며 앞으로 단 한 회만 남긴 ‘카지노’시즌 2의 결말이 어떻게 끝날 것인지, 구독자들의 폭발적 기대감이 연일 높아지고 있다.
디즈니+ 역대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공개 첫 주 기준 최대 시청 시간을 기록, 시즌 1 보다 압도적 흥행 화력을 자랑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는 22일 오후 4시에 역대급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회가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