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서진이네’ 외국인들의 한국 라면, 치킨, 김밥 사랑이 본격화 됐다.

1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3회에서는 초보 사장 이서진, 직원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BTS) 뷔 멕시코 식당 운영기가 진행됐다.

이날 외국인들은 한국의 분식 앞에서 “맛있다”를 연발했고, 점차 이들의 음식도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치즈라면 등은 많은 현지인들의 인기 메뉴로 등극했다.

최우식이 열심히 치킨을 튀겼고, 뷔가 양념을 정성껏 버무렸다. 이에 외국인들은 훌륭한 피드백으로 이들의 요리에 화답했다.

김밥은 한눈에 보기에도 영양분이 풍부해 보이는 훌륭한 요리였다. 많은 이들이 라면, 김밥 세트에 관심을 보이며 무난한 흥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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