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韓 걸그룹 최초 日 레코드협회 더블 플래티넘
2023. 03.10(금)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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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와 동시에 일본 음악 시장을 평정했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현지 데뷔 싱글 ‘FEARLESS’가 올 2월 기준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 레코드협회 인증 기준, K-팝 그룹이 현지 데뷔 싱글로 ‘더블 플래티넘’ 반열에 오른 것은 르세라핌이 최초다. 이는 2003년 7월 협회의 인증 기준이 변경된 이후 20년 만에 달성한 K-팝의 쾌거다. 해외 여성 그룹으로 대상을 넓혀도 일본 데뷔 싱글로 50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한 팀은 르세라핌이 유일하다.

이번 음반은 역대 K-팝 걸그룹이 세운 일본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1위 기록을 갈아치웠고, 지난 1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일본 레코드협회의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한 달여 만에 25만 장 이상의 음반이 추가 출하된 점에서 르세라핌의 현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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