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13기 의사 영수, 현숙 향한 호감은 현재진행형이었다.

8일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3기 영수, 광수, 영호, 영철, 옥순, 영숙, 정숙, 순자, 영자, 현숙 등의 썸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영수, 현숙 두 사람의 나이차 9살 딛은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현숙은 발랄하면서 자기 주관과 색깔이 뚜렷한 타입이었고, 영수는 그런 현숙과 주거니받거니 대화를 나누며 즐거워 했다.

영수는 이후 제작진에게 “거울을 보는 것 같았다. 나랑 성향이 되게 비슷했다”라며 “이성으로도 보였고, 어쩔 땐 친구 같기도 했다. 약간 소울메이트 느낌이었다”고 토로했다.

한편 ‘나는 SOLO' 13기 출연 남성 성병 의혹이 터진 가운데, 제작진은 이에 대한 유감과 사과를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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