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태풍의 신부' 종영 하루 앞두고, 손창민이 결국 파멸했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101회에서는 등장인물 강태풍(강지섭)이 결국 은서연(박하나)의 손을 잡고 강백산(손창민)의 죄악을 만천하에 폭로한 모습이 그려졌다.
강백산은 “진짜 장부 가져와”라고 말했고, 태풍은 “그 장부가 그렇게 보고 싶냐. 보여드리겠다”며 자신이 백산의 비리 장부를 언론에 넘겼다고 토로했다.
백산은 “아니야”라고 현실을 부정했고, 태풍은 “더 이상 아버지 뒤를 봐줄 사람 없다. 이제 그만 제대로 벌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부친의 악행을 만천하에 제대로 까발렸다.
서연은 공소시효가 끝난 부친의 사건은 여론 재판으로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서연은 이로써 아버지의 복수를 현실적으로 실행하며,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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