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NCT 사생활 침해 법적대응 "사생 등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히 대처" [공식입장 전문]
2023. 03.06(월)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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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NCT(엔시티) 사생활 침해 관련 법적대응 카드를 꺼내들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6일 NCT 공식 커뮤니티에 "NCT 사생활 침해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SM 측은 해당 공지를 통해 "최근 NCT 멤버들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들이 늘고 있어 관련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라면서 "NCT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하여 멤버들을 기다리고, 차량을 따라다니는 행위, 기내를 포함한 공항 보안구역 내에서 멤버들에게 과도하게 접촉하거나 촬영하는 행위,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무분별하게 연락을 시도하는 행위, 악성 루머 유포 등의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멤버들은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11월 말 NCT 멤버 해찬이 가족과 거주하고 있는 자택에 소위 '사생'이 침입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SM은 "이 사건으로 인하여 해찬은 물론 가족분들까지 상당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주거침입을 한 '사생'은 검찰에 기소되었으며, 해찬의 의사에 따라 형사 처벌되지 않도록 선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지만,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문제의 심각성을 밝히고, 더 이상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고하는 의미에서 이번 사건을 공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SM은 '사생'들을 향해 "이러한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관심을 표하는 행위가 아니라, 아티스트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고, 본인은 물론 가족, 주변 지인들에게까지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스토킹 범죄 행위라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사생'들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를 즉시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당사는 "사생"들의 주거 침입, 개인정보 유출, 스토킹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히 대처해 나갈 것이며, 당사가 진행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리니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않도록 주의 바랍니다"라고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다음은 NCT 사생활 침해 관련 SM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최근 NCT 멤버들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들이 늘고 있어 관련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NCT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하여 멤버들을 기다리고, 차량을 따라다니는 행위, 기내를 포함한 공항 보안구역 내에서 멤버들에게 과도하게 접촉하거나 촬영하는 행위,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무분별하게 연락을 시도하는 행위, 악성 루머 유포 등의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멤버들은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11월 말 해찬의 자택에 소위 "사생"의 주거침입 사건이 있었습니다. 해찬이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만큼, 이 사건으로 인하여 해찬은 물론 가족분들까지 상당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거침입을 한 "사생"은 검찰에 기소되었으며, 해찬의 의사에 따라 형사 처벌되지 않도록 선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지만,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문제의 심각성을 밝히고, 더 이상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고하는 의미에서 이번 사건을 공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관심을 표하는 행위가 아니라, 아티스트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고, 본인은 물론 가족, 주변 지인들에게까지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스토킹 범죄 행위라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사생"들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를 즉시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당사는 "사생"들의 주거 침입, 개인정보 유출, 스토킹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히 대처해 나갈 것이며, 당사가 진행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리니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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