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이민호가 '파친코'로 미국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3월 4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제38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파친코'(Pachinko)가 최고 앙상블 캐스트를 수상했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파친코’ 시즌2 촬영을 하고 있는 이민호는 윤여정, 김민하, 진하 등 출연진과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장에서 수상 소감을 전한 노상현과 영상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한 ‘파친코’ 팀의 끈끈한 애정과 케미가 느껴졌다.
이민호는 “이런 의미 있는 상을 준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캐나다에서 시즌2를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시즌2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요. 수상할 수 있어 영광이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고 밝혔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민호는 극 중 젊은 시절 선자(김민하 분)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 매력적인 인물 한수를 연기했다. 이민호는 한수의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은 물론, 야망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복잡다단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리며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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