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피지컬: 100’이 또다시 출연자 리스크로 구설수에 올랐다. 폭행부터 학교폭력까지 출연자 리스크로 몸살을 앓고 있는 ‘피지컬: 100’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으로, 지난 21일 우승자 공개와 함께 종영했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누적 시청시간 4542만 시간을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1위 달성 및 80개국 TOP 10 리스트에도 오르며 공개 주간 내내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기록했다.
그러나 프로그램의 명성과 더불어 출연자 논란으로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먼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여성 출연자 A씨의 학교폭력 의혹이 확산됐다. A씨와 같은 중학교 출신이라고 주장하는 B씨는 학창 시절 A씨로부터 돈을 가져오라는 요구를 받았으며 이에 불응할 시 수차례 재촉 전화와 문자를 보냈다고 폭로했다. 또한 B씨는 A씨에게 폭행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B씨의 폭로 이후 누리꾼들은 A씨가 김다영일 것이라 추측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밝혔고, 현재까지 추가 입장은 없다. 김다영 역시 해당 의혹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논란은 계속됐다. 지난 21일 또 다른 남성 출연자 C씨가 자해 협박 의혹에 휩싸인 것이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C씨는 지난해 11월 전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자 자신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고 벽과 책상에 머리를 박는 등 자해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C씨는 여자친구로 하여금 헤어질 결심을 포기하고, 만남을 이어가도록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이 가운데 지난 23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서울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청담동에서 남자친구 D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특수폭행 등 A씨에 대한 혐의를 조사, 폭행 여부와 흉기 사용 여부 등도 추가로 조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채널 A는 A씨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에 출연한 국가대표 출신 참가자라고 전했다.
이처럼 ‘피지컬: 100’은 출연자 리스크로 연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해당 의혹에 대해 제작진이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은 가운데 28일 종영 기자간담회를 계획하고 있다.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그간 불거진 출연자 논란에 대해 제작진이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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