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 이찬종, 3월 클래스 오픈 ‘비난 봇물’
2023. 02.22(수)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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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성희롱 및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개 훈련사 이찬종이 클래스 오픈 시도로 또 한 번 비난의 화살을 피하지 못했다.

22일 이찬종 소장이 운영하는 이삭애견훈련소에는 '졸업생들 대상 그룹레슨 3월 클래스 오픈'이라는 공지가 게재됐다. 이는 기존 이삭 교육 프로그램을 받은 보호자들을 위한 클래스 이벤트로 알려졌다.

이찬종 소장이 직접 교육한다는 내용도 첨부됐다. 교육비 없는 진행이지만, 레슨 기록을 위한 동영상 촬영이 진행되며 이는 콘텐츠에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찬종 소장을 향한 뭇매가 심화됐고, 이에 훈련소 측은 수 어 시간 만에 해당 공지를 삭제한 상태다.

지난 19일 유명 반려견 훈련사 A씨가 보조 훈련사 B씨를 상습적으로 성희롱, 강제 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이찬종 소장이 장본인임이 드러났다.

이찬종이 선임함 법무법인 측은 "이찬종 소장을 고소한 B씨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피해자들로부터 진정이 제기돼 징계를 받은 이후 갑자기 이와 같은 무고행위를 한 것"이라며 "일부 오해받을 수 있는 대화를 한 것은 사실이나, B씨에 대하여 어떠한 신체접촉이나 성추행 행위를 한 사실이 없음을 명확히 밝히는 바"며 상황을 부인했고, 내주 B씨를 무고죄로 고소한다는 방침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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