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성장하고파" 더보이즈, 이번엔 '다크 섹시'다 [종합]
2023. 02.20(월) 17:14
더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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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약 6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더보이즈의 미니 8집 '비 어웨이크(BE AW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더보이즈의 '비 어웨이크'는 '깨어나다'라는 사전적 의미와 같이 '사랑'을 자각하고, 이를 쟁취하기 위해 나서는 소년들이라는 큰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타락 천사'로 파격 변신한 이들의 역대급 콘셉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타이틀곡 '로어(ROAR)'를 포함해 총 6개 신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멤버 제이콥, 케빈, 큐, 선우, 에릭이 작사에 참여, 더보이즈만의 색깔과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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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재는 "어느새 여덟 번째 앨범이다. 컴백할 때는 공백 기간이 길든 짧든 떨리고, 설레고,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오늘도 기분 좋은 마음으로 팬들에게 멋진 모습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훈은 "지난 앨범의 연장선이다. '비 어웨어(BE AWARE)'는 사랑을 자각한 소년을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그 소년들이 금기에 반항하고 금기에 이끌려 사랑을 쟁취하는 모습을 담아봤다"고 설명했다.

키워드에 대해 큐는 "아무래도 본능과 다크 섹시다. 타락 천사 콘셉트에 맞게 매력적인 모습을 살리려고 노력했으니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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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로어'는 시그니처 휘슬 사운드와 묵직한 드럼,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R&B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본능에 이끌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타락 천사'로 변한 더보이즈의 반전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히트메이커 켄지(KENZIE)와 DEEZ(디즈), 쎄이(SAAY) 등 유명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대해 선우는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곡을 처음 듣고 나서 비트의 사운드적인 퀄리티에 엄청 놀랐다. 특히 댄스브레이크에서 좀 찢어지는듯한 사운드가 나오는데 거기서 마음을 빼앗겼다. 너무 마음에 들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원하는 성과와 목표에 대해서는 "사실 지난해에 팬들에게 보여준 콘텐츠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음악 방송 1위나 음원 차트에 대한 성적보단 저희가 만족하면서 팬들에게 여러 가지 모습을 내놓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게 춤이나 노래가 됐든 다양한 무대나 영상 등을 많이 보여드려서 더보이즈의 새로운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고 싶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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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상연은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앞만 보고 달려온 것 같다. 그리고 흐른 만큼 성숙해졌고, 앞으로도 더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멤버들 모두 똑같다. 단합도 좋은 부분이 그런 면이고,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앞으로도 성공할 거고, 더 성장할 거다. 더보이즈의 행보를 앞으로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음악방송 1위 공약에 대해서는 "감사하게도 1위를 한다면, 타락 천사 콘셉트인 만큼 날개를 달고 1차원적으로 표현하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더보이즈의 신보 '비 어웨이크'는 이날 오후 6시, 멜론을 포함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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