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이보영, 조성하x장현성 반격에 사표 제출 [종합]
2023. 02.19(일)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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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대행사’ 이보영이 사표를 냈다.

19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극본 송수한·연출 이창민) 14회에서 고아인(이보영)은 최창수(조성하)가 자신들의 전쟁에 유정석(장현성)을 끌어들인 것을 알고 분노했다.

고아인은 유정석에 대해 묻는 팀원들에게 “제작팀에서 내 일 방해하려고 최상무가 정석 선배를 끌어들인 건데 거기에 휩싸이느라 시간 허비할래? 매출 50% 상승, 그것만 해결되면 나머지는 저절로 해결돼. 지금은 속도가 최우선이다”라고 다그쳤다.

이후 소집된 임원 회의에서 최창수는 강한나(손나은)에게 근태를 가지고 딴지를 걸기 시작했다. 이에 고아인은 “본부장이 일은 안하고 본사만 왔다 갔다 하는데 회사가 제대로 돌아가겠느냐”면서 최창수를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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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창수와 유정석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유정석은 TF 팀을 해체하자고 제의했고, 최창수는 상무들에게 배치된 비서들을 모두 내보내자고 건의했다. 이에 고아인은 자신의 비서를 내보낼수밖에 없었다.

강한수(조복래)와도 척을 진 고아인은 사면초가에 몰렸다. 또한 위기를 타개해 줄 광고주까지 거절한 고아인은 조문호(박지일)에게 사표를 냈다.

고아인의 사표를 받은 조문호는 "아직 내가 할 일이 남아있네"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사표를 내고 돌아 온 고아인은 짐을 싸기 시작했다. 팀원들은 고아인을 만류했지만, 고아인의 뜻은 완강했다. 왜 광고주를 거절했냐는 질문에 고아인은 "내가 제일 잘 아니까"라고 광고인으로서의 자존심을 저버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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