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 DJ 최동욱이 세상을 떠났다.
최동욱이 지난 17일 별세했다. 사인은 평소 앓던 지병이며, 향년 87세다.
최동욱은 1964년 동아방송 '탑툰쇼'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대한민국 최초 라디오 DJ로서 활약했는데, '세시의 다이얼'로 많은 청취자들을 확보했다. 당시 60년대 후반 청취율 1위 기록을 자랑한다.
이후 '0시의 다이얼' '최동욱쇼' '최동욱의 미드나이트 스페셜' 등 자신의 이름을 내건 라디오 진행자로 맹활약했다. 고령인 그는 최근까지 현역 인터넷 방송 DJ로 활동하며, 일을 놓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20일 엄수된다. 납골당은 서울시립승화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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