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프로포폴, 대마 의혹에 휩싸인 유아인의 광고 역시 줄줄이 끊어질 전망이다.
15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각종 브랜드는 모델인 유아인 계약 해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유 씨를 얼굴로 내세운 무신사는 계약 해지 등을 종합 검토 중이며, 스포츠 의류 브랜드 네파 역시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결별 가능성을 염두했다.
현재 무신사 온, 오프라인에 공개된 유아인 관련 이미지도 삭제됐다. 또한 중국 의류 브랜드 역시 유 씨와 관련된 마케팅을 전면 중단한 상태이며, 현지에서도 유아인의 계약 해지 가능성을 유력하게 내다봣다.
프로포폴, 대마 의혹을 받고 있는 유아인의 계약 해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오프라인에 게재됐던 유아인의 광고 이미지는 이미 삭제된 상태다.
지난 6일 서울경찰청은 유아인이 복수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처방 받아 투약한 정황을 포착했으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유아인을 불러 조사했다.
더불어 대마 의혹도 더해졌다. 지난 5일 경찰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유아인에게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이날 진행된 간이 소변검사에서 대마의 주성분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에 관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