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탈세 의혹, 세심하지 못했다” [전문]
2023. 02.11(토)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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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가 탈세 의혹을 일부 시인하며 이를 공식 사과했다.

11일 작가 야옹이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최근 불거진 탈세 의혹에 대한 입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제 작품을 즐겨 봐주시는 독자님들께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라며 "저는 이미 2022년 11월 16일에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하였고 그 결과 저의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었다. 분명 저의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이다. 독자님들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현재 출판업과 웹툰 업계에 대한 부가가치세 관련 법적인 해석에 논쟁이 있어 전문 회계사의 조력을 받아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있다"며 "추후 활동을 하면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앞서 국세청은 탈세를 한 연예인, 유튜버, 웹툰 작가 등 80여 명에 대해 기획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 가운데 야옹이 작가가 명단에 포함됐다는 설이 나왔고 논란으로 이어졌다.

야옹이는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지난 2019년 공개 열애를 시작, 지난해 12월 결혼한 상태다.

다음은 야옹이 작가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야옹이 작가입니다.

제 작품을 즐겨 봐주시는 독자님들께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독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이미 2022년 11월 16일에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하였고 그 결과 저의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습니다. 분명 저의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입니다. 독자님들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현재 출판업과 웹툰 업계에 대한 부가가치세 관련 법적인 해석에 논쟁이 있어 전문 회계사의 조력을 받아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있습니다.

추후 활동을 하면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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