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박나래, 산모 허니제이를 제대로 대접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임신 허니제이 근황과 그를 집에 초대한 박나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허니제이를 집에 초대해 제대로 대접했다. 현재 허니제이는 아기를 임신한 상태다.

박나래는 무언가를 먹이고 싶어 “식혜 괜찮냐”고 물었다. 허니제이는 “모유 수유할 때 식혜 먹으면 젖 마른다고 하는데, 지금은 괜찮다. 먹을래”라고 말했다.

이어 허니제이는 박나래에게 “나 요즘 ‘그것이 알고 싶다’ 그런 거 자꾸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애가 범죄심리학자가 되려나 보다”라고 농담을 했다.

이에 허니제이는 “일할 때는 자극이 많아서 집에 오면 디즈니 같은 거 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자극이 별로 없어서 자극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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