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장서희, 김규선에 사과 "섭섭했냐" [TV나우]
2023. 02.09(목) 19:24
마녀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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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김규선에게 사과했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 76회에서 설유경(장서희)은 정혜수(김혜수)를 찾아가 사과했다.

설유경은 정혜수에게 “이제 고맙다는 말도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겠다. 너 위험해지는 일 이제 하지 말아라. 내가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라고 했다.

이에 정혜수는 “차라리 고맙다 미안하다는 말을 하라고 해라”면서 주세영(한지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설유경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설유경은 그런 정혜수에게 “섭섭했냐. 내가 세영이 다 내려놓지 못한 것 같아서 야속했냐”면서 “그런 생각 안 드는게 더 이상하다”고 그의 마음을 다독였다.

이어 설유경은 “미안하다. 세영이가 너에게 상처주고 네 눈에서 피눈물나게 했는데 내가 키운 정 때문에 한달음에 달려가게 돼서”라고 사과했다.

이에 정혜수는 “그 마음 모르는 것 아니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설유경은 정혜수에게 “모르는 척 할 수 없었다. 사람 목숨부터 살려야하지 않겠나. 내가 미우면 미워해라. 섭섭하고 야속한 거 그렇게 다가서자 혜수야”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마녀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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