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엔딩을 눈앞에 둔 '우마 게임'이 누적 조회수 1500만 뷰를 달성했다.

유튜브 '피지컬갤러리'가 선보이고 있는 웹예능프로그램 '우마게임'은 합산 구독자수가 2500만에 이를 정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32인이 운동 크리에이터 김계란과 ‘괴식’ 크리에이터 우마가 짜놓은 기괴한 게임에 참여하는 게임 서바이벌. 빠니보틀, 곽튜브, 진용진, 덱스, 잇섭, 공혁준, 논리왕 전기, 가오가이 등 크리에이터 32인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도전에 나서고 있다.

론칭 때부터 큰 화제를 모은 '우마게임'은 매회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등극하는 것은 물론, 누적조회수 1500만을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관련 9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우마게임' 6회에서는 참가자들이 각자 인간 컬링 공이 되어 미끄럼틀 끝에서 생존해야 하는 5라운드 ‘인간 컬링’ 게임이 펼쳐지고 다음 라운드에 도전할 7명의 참가자가 추려진다. 이어 12일 공개되는 최종회에서는 최종 1인의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며, 16일에는 스페셜 라이브가 진행돼 특별한 게임의 끝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쓰리와이코퍼레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