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복귀설이 제기된 배우 심은하가 직접 입을 열었다.
1일 콘텐츠 제작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당사는 지난해 심은하 배우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고 밝히며 심은하의 복귀를 알렸다.
그러나 정작 심은하는 이와 관련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심은하는 이날 조선닷컴을 통해 "바이포엠스튜디오와 계약을 한 적도, 접촉한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오랫동안 연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마음으로 연기에 임해야 한다. 두려움이 가장 크다. 다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좋은 작품을 만나면 복귀할 계획이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시기 등은 전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심은하는 1990년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당대 최고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 '청춘의 덫' 'M',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01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고, 복귀를 한다면 무려 2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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