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래퍼 비와이가 딸을 품에 안았다.

비와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나님 제 인생에 이런 날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 딸 시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하 엄마 26시간 동안 제일 제일 수고 많이 했어. 시하야 너의 시선을 언제나 하나님께로 향하렴. 아빠가 앨범 제일 먼저 들려줄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와이는 설렘 가득한 얼굴로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고 있다.

비와이는 지난 2020년 10월 "너무 감사하게도 평생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를 20살 무렵 만나 8년의 교제 끝에 가정을 꾸리고 싶어 군 입대 전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라며 8년간 만난 연인과 결혼한다고 알렸고, 같은 달 31일 화촉을 밝혔다.

한편 비와이는 지난해 8월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입대, 2023년 4월 22일 전역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비와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