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불타는 트롯맨' 시청률이 상승했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밤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1, 2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2.70%, 10.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가 기록한 11.80%에 비해 0.9%P 가량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트롯 오디션으로,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만든 서혜진 PD의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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