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열심히 살아온 모태솔로 남자들의 직업, 스펙이 공개됐다.

28일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2기 모태솔로 특집 옥순, 영숙, 정숙, 순자, 영자, 현숙, 영수, 영철, 영호, 상철 등의 썸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대망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영수는 85년생으로 부산에서 수학 학원 강사로 사교육에 종사하고 있었다.

영식은 31살로 강원도 원주 문화재단 공연기획 일을 하고 있었다. 그는 과거 신학대를 나왔다며, “목사님 아들”이라는 개인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영철은 앞서 알려진 대로 레슬러 직업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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