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케이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5.8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의 시청률 6.603%에 비해 하락한 수치이지만, 재정비 후 돌아온 지난 10월 5일 방송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유퀴즈'에는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 김민재(나폴리)와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을 비롯해 2023년 대학 수학 능력 만점자 최수혁, 권하은, MBC 오승훈 아나운서 등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유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