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스에프나인(SF9)이 내년 1월 9일 신곡 '퍼즐'(Puzzle)로 돌아온다.

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니 12집 '더 피스(THE PIECE) OF9'의 플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사건 현장을 연상시키는 미스터리한 배경으로 눈길을 끈다.

SF9은 21일 재킷 포스터를 시작으로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를 차례대로 선보인다. 신곡 '퍼즐' 뮤직비디오 티저, 트랙리스트 포스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발매일까지 풍성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중 오는 26일, 내년 1월 2일 공개되는 '언아이덴티파이드 메시지'(UNIDENTIFIED MESSAGE)와 '피스 오브 에비던스'(PIECE OF EVIDENCE) 등 미스터리한 프로모션 콘텐츠들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12월 30일 공개 예정인 ‘CONCEPT FILM’에는 밑줄 표시로 강조해 기대를 모은다.

SF9은 미니 12집 ‘THE PIECE OF9’를 통해 흩어진 조각(PIECE)을 퍼즐(Puzzle)처럼 완성해 완전한 SF9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는다. SF9 멤버 일곱 명(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이 이번 앨범에서 미스터리한 요원 콘셉트를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SF9의 미니 12집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