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마녀의 게임' 김규선 살해 시도 비밀이 드러났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39회에서는 정혜수(김규선)를 살해하려 한 배후의 존재가 모두 드러났다.
정혜수가 출소하는 날이 됐다. 마현덕(반효정)은 혜수의 출소 소식을 접하고, 주범석(선우재덕)에게 뒷배가 되어줘야 겠다며 “내게도 주 총장에게도 귀찮은 존재를 치워버리는 일”이라며 혜수를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유인하(이현석) 사건이 세상에 알려져서는 안 된다는 뜻이었다. 마현덕은 “주 총장에게는 위기 정도가 아니다. 당장 옷을 벗거나 철창행이지. 천기누설은 봉인하는 게 최선”이라고 말했다.
이윽고 출소한 정혜수 앞에 나타난 사람은 유인하였다. 인하는 “오늘 설 대표(장서희)님이랑 저녁 약속 있다고 했다. 내가 데려다주고 싶은데 한 시간 뒤에 미팅이 있다”라며 훗날을 기약했다.
이 가운데 주세영(한지완)은 차를 몰던 중, 출소한 정혜수를 발견했다. 세영에게 정혜수는 없어야 할 존재였고, 그를 없애려다 결국 핸들을 틀어 버렸다.
하지만 정혜수를 죽이려는 사람은 따로 있었다. 강지호(오창석)은 이 방법만이 모두를 위한 최선의 길이라며, 혜수를 살해 시도했다. 그의 지시 아래 트럭이 혜수를 쳐버렸고 혜수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설유경은 혜수를 기다리며, 혜수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당연히 혜수는 전화를 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3년 후 혜수는 기적처럼 살아 돌아왔다. 그는 이현석의 연인 자격으로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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