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내 눈에 콩깍지' 배누리와 최윤라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15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53회에서는 이영이(배누리)가 고초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해미(최윤라)는 이영이에게 "어제 난 이영이 씨가 먼저 시비를 건 거라고 생각한다. 날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 주제 파악 참 못 한다"고 비꼬았다.
이에 이영이는 "시비는 팀장님이 먼저 걸었다. 그리고 전 싸울 생각은 없지만, 이유 없이 괴롭히면 앞으로 참지 않을 거다"라고 맞섰다.
그러자 김해미는 "내가 널 이유 없이 괴롭혔느냐. 내가 했던 말 전부 사실이었지 않냐. 애까지 팔아 불쌍한 척 오빠한테 매달리고 있는 거 아니냐"라고 반말로 몰아세웠다.
이영이는 "말씀이 너무 지나치다. 당장 사과해라. 날 괴롭히는 건 괜찮아도 미리내(윤채나)까지 건드리지는 말았어야 했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김해미는 "내가 왜 사과를 해야 하냐"라며 이영이가 들고 있던 커피를 뺐아 이영이의 신발 위에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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