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록‘ 걸 그룹 뉴진스,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1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 아래 걸 그룹 뉴진스 토크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다섯 명의 멤버는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며 요즘 대세다운 엉뚱함과 귀여움을 뽐냈다.

마냥 어린 소녀 같은 그들 역시 이미 가요계에 나온 프로페셔널이었다. 멤버들은 “즐기고 싶다”면서도 “즐기는 일에도 많은 준비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을 키운 민희진 대표는 “자기가 지원한 일을 즐기려면 그 부분에도 프로페셔널 노력이 필요하다”며 “누구보다 멤버들이 즐겁게 이 일을 하는 사람이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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