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런닝맨' 양세찬이 치아 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행운의 숫자'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 전소민 양세찬은 함께 압구정에 위치한 노래방을 찾아갔다. 그러던 중 양세찬이 "나 치과 다니는 데가 여기다. 교정기 찾아야겠다"면서 "뛰어가서 교정기 찾아오겠다"고 했다.

이에 전소민과 유재석이 "교정을 아직도 해?" "교정을 한거야? 최근 일년동안 들었던 소식 중에..."라고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이에 대해 "교정기를 안 끼니까 예전처럼 다시 돌아가려고 하더라. 교정 이제 곧 끝난다"고 했다.

이를 들은 전소민이 "이게 완성이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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