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내 눈에 콩깍지' 정수한 돈 사고가 일단락 됐다.
22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 36회에서는 등장인물 싱글맘 이영이(배누리) 집안의 풍파가 드러났다.
이영이 도련님 격이며 의사를 준비 중인 김도식(정수한)은 1억 돈 사고를 쳤고, 이에 가족들은 돈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이 사태를 알게 된 오은숙(박순천)의 시모 소복희(정혜선)는 은숙의 둘째 아들 김도식의 1억 돈 사고 상화을 놓고, 이제 작은 아들인 김창이(최진호) 집으로 가서 말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은숙은 영이에게 설움을 폭발 시키며 “영이야, 네가 어떻게 해봐라. 할머니, 너라면 껌뻑하잖냐”라며 상황을 수습해달라고 부탁했다.
도식은 “지금껏 마음에 돌이 올라간 것처럼 마음이 무거웠다”라며 돈 사고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그는 “할머니 말씀대로 제 전세금 빼서 할머니에게 돌려 드리는 게 좋겠다. 제가 집에 들어가겠다”고 결단을 내렸다.
도식은 “처지에 따라 공부하는 게 맞다”라며 시험 대신 집에 들어가 살겠다고 말했다. 은숙은 “집에 식구만 몇 명인데. 편입 시험공부를 이제 어떻게 하냐”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도식은 “제가 들어갈 테니 할머니도 집에 들어오시라”라고 말했다. 상황은 이렇게 일단락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