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개는 훌륭하다‘ 위험한 다견 가정이 공개됐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아메리칸 불리 대가족 사연이 공개됐다.

아메리칸 불리 엄마, 아빠, 새끼까지 한 가족이 한 집안에 살고 있었다. 이들의 문제는 가족들끼리의 싸움이었다.

이들은 카메라맨을 향해 사납게 달려들기도 했고, 입질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강형욱은 “사실 2살은 성격이 다 나오는 건 아니다. 3살 정도에 나오긴 하는데,,”라고 우려했다.

보호자는 “사실 분양 받을 때 프렌치 불독이라고 분양 받았는데, 알고 보니 아메리칸 불리였다”는 웃지 못할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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