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바퀴 달린 집4'에 '파친코' 김민하가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김민하가 찾아온다.

애플TV+ '파친코'에서 어린 선자 역으로 활약한 김민하는 해당 작품을 통해 최근 아시아 스타 어워즈에서 비욘드 시네마상을,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또 미국 고담어워즈에서는 신작 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으로 불리는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인 어 뉴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렇듯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 김민하가 '바퀴 달린 집4'에 뜬다. 이번에 '바퀴 달린 집4' 식구들이 찾은 장소는 미슐랭 그린가이드가 뽑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갖고 있는 곳,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기암절벽 뷰를 즐길 수 있는 안동 가송리 풍류마을이다.

이곳에서 로운과 만난 김민하는 이미 알고 있는 듯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끌었다. 알고 보니 5년 전 한 드라마에 출연한 인연이 있던 것. 하지만 오랜만에 만나 누나 호칭도 어색해 눈도 못 마주치는 로운과 동생에게 존댓말을 하는 김민하의 역대 가장 어색한 거리 두기(?)가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민하가 출연하는 '바퀴 달린 집4'는 이날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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