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이자 배우인 김동찬이 소속사를 찾았다.

김동찬은 최근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토탈셋은 가수 박군, 풍금, 삼총사, 오유진과 배우 정이랑, 이관훈, 방송인 정해철, 이진봉, 박하윤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다.

김동찬은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가수 박구윤, 박서진과 '나무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보여줘 유명세를 얻었다. '빨간지게꾼'으로 통하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개그맨 김경진과 트로트 그룹 신하를 결성해 활동했다.

연기 활동과 방송 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올해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KBS '황금연못' 녹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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